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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공고 - 첨부파일, 사이트링크 '생산현장디지털화 지원사업'은 과거 '생산정보화사업'의 현재 모습이다. 공지는 1월 19일날 났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보시고, 요지는 이러하다. 신규과제와 개선과제로 나누어지고, 신규과제는 총 사업비의 50%, 최대 6천만원 지원- 물론 신규과제는 이 과제를 처음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과제다. 개선과제는 총 사업비의 50%, 최대 4천만원 지원. 신청자격 : 공장을 가진 중소기업 지원 예산 규모 : 80억원, 150개 기업 내외 신청기간 : 1월19일 ~ 2월 16일 까지이다. 첨부파일의 Ⅱ.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을 참조하길 바란다. 공지사이트 더보기
MES가 구축될 제조업체가 사전에 알아야 마음가짐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실무 - 시간과 돈을 투자하라 간혹 어떤 제조업체들은 아직도 이면계약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투자비용을 일부 돌려 줄 것을 요구하는 업체들도 있다. 혹은 시스템 개발업체가 노골적으로 이러한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다. 둘 다 아주 극소수이지만 말이다. 이는 명백한 범법행위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그 뿐 아니라 이러한 밀약이 이루어 질 경우, 추후 개발을 하고 난 후, 약간의 수정이나 프로세서 추가 요구시 시스템 개발 업체가 이를 수용하지 않아 추후에 더 손해를 보는 경우도 흔히 발생한다. 잊지 마라. 정상적으로 이 시스템이 도입되어 우리 회사에 가져올 이익을 생각하라. 그 외의 모든 개발업체의 달달한 유혹은 나중에 독이 되어 돌아온다. - 실패해도 H/W와 기반 S/W는 남는다. 보통 .. 더보기
블로그를 만들게 된 동기 블로그를 만들게 된 동기 정말로 아는 친구가 생산관리나 생산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 조언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기존 시스템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너무나 많은 MES들이 실패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무 아깝지 않는가? 그렇게 비싼 돈과 시간, 인력을 투자하고도 실패하다니 말이다. 물론 실패의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많은 프로젝트가 그러하듯이 MES를 개발하는 개발업체의 이상한 사업추진 형태나, 단지 이익을 쫓고자 하는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일을 망쳐놓는 경우도 수도 없이 보았다 구축하고자하는 제조업체는 쓰지도 못할 기능을 나중에라도 쓸테니 만들어 달라, 돈은 정해졌으니 뭐라도 하나 더 추가해야 이익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여 결국에는 프로젝트를 망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