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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신청업체의 유의사항,과정 1 (중요)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시 유의사항 (중요)

 

이 블로그는 사업공지나 할려고 만든 블로그가 아니다. ^^

참고로 요즘은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을 수행하지 않으려고 한다.

즉 내 장사 광고하려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보시기 바란다.

 

질문은 언제든 해도 좋다.

 

신청서를 제출할려는 분들이 꼭 확인해야할 내용이다.

 

사업의 지원절차는 이러하다

 

해마다 일정이 조금씩 다르다. 어떨때는 빠르고, 어떨때는 늦다.

 

작년에는 1.신청접수가 3월5일까지 였던 것에 비하면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작년의 경우,

4. 심사평가 : 5월 12일 ~ 5월 16일(지역마다 나누어서 한다)

5. 선정결과 발표 : 6월 19일(목)

    (보통 선정결과 발표때 원가계산한 것까지 동시에 발표하기도 하고, 선정결과를 빨리 발표할때는 원가는 조금 있다가 발표하는 경우도 있었다.)

7. 협약체결(착수일) : 6월 24일(화)

   착수계 제출일 : 6월 24일 ~ 6월 30일

   정부지원금 신청일 : 6월 24일~7월 7일

 

자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그리고 6월19일날 발표 나고 난 후, 참여기업선정하는 동안의 시간은 목요일 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였으니까 근무시간으로는 목,금,월,화 4일 밖에 주어지지 않고, 실제로는 3일도 채 안되는 시간에 개발업체를 선정하라는 말이 된다.

MES의 성격상 구축업체의 환경에 따라 시스템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현장을 방문하는데 하루, 실제 사업수행계획서데로 수행하였을 경우의 문제점정리, 전체 프로젝트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3일 만에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시간 여유없이 시스템을 구성하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된다.

 

결국 결론은 저 절차대로 사업을 추진하였다가는 사업을 망치게 된다.

 

자~~~ 너무 길어지면 재미 없지 않은가?

핵심만 적자....

 

1. 지금부터 개발업체(참여기업)를 물색하라. 그러나 절대 개발업체의 문서적인 도움을 받지 말고, ①신청․접수, ②현장평가를 수행하라.

 

- 개발업체 여러 곳을 접촉하여 잘 구축해 줄 개발업체를 선정하여야 하는데, 지금부터 문서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면 여러 개발업체와의 접촉이 힘들어진다.

좋은 개발업체를 선정하는 일이 제조업체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떨어져 버리면 소용없지 않냐? 먼저 과제가 붙어야지 그래야 업체를 선정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냐? 천만에 말씀이다.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떨어지면 잘 준비하여 내년에 하면 되는데 프로젝트가 실패하게 되면 더 큰 손해를 입게 된다. 이 사업은 억지로라도 통과할 수 있지만 수개월 돌리다 못쓰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그 때의 손해는 돈, 시간, 회사 결정권자에 대한 불신등 되돌릴수 없는 손해를 보게된다. 실제 이 사업을 했을때 잘 구축되지 않아 1차 벤더의 담당자가 짤리는 경우도 보았다.

 

신청, 접수, 현장평가 일련의 과정은 가능하면 사업설명회를 참석하여, 질문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만약 이러한 방법이 여의치 않다면, 과거 구축 업체의 책임 팀장들이나 인터넷등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대응해도 된다.

 

잊지말자. 시스템은 구축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우리 회사에 맡게 잘 사용하여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유의사항과 현장평가에 중요사항은 다음에 적겠다.

적다 보니 말이 두서가 없어서리....쪕